신인 보이그룹 위더스(withus)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위더스(장현, 락, 준엽, 준혁, 환록)은 지난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데뷔곡 `도깨비`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다채로운 색감과 위더스(withus) 멤버들의 칼군무가 돋보이며, 가야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는 앞으로 보여줄 위더스(withus)만의 한국적인 세계관의 서막을 담아 케이팝(K-POP)의 세계화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위더스(withus)의 데뷔곡 `도깨비`는 특별한 프로젝트 `with grow`와 함께 진행 됐다. `with grow`는 신진 작곡가들을 발굴해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프로젝트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신진 작사·작곡가 BLACK SHEEP은 국악기 사운드로 한국적인 색채를 담아 위더스(withus)의 세계관을 데뷔곡 `도깨비`에 녹여냈다.
특히 이번 데뷔곡에는 케이팝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한국적인 요소들을 다채롭게 보여주며 보다 새로운 케이팝의 장을 열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withHC(위드에이치씨)에서 처음 제작하는 신인 보이그룹인 위더스(withus)는 `with`와 `us`를 결합한 이름으로, 음악을 통해 팬과 대중 그리고 위더스가 함께 성장하고 나아간다는 뜻을 갖고 있다. 장현, 락, 준엽, 준혁, 환록 5인조로 구성된 위더스(withus)는 이번 앨범 작사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오는 17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한편, 위더스(withus)의 데뷔곡 `도깨비`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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