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7억원이었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이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유럽 중심으로 2차 유행 국면에 접어든 10월부터는 매출이 다시 증가하고 있어 올해 전체 실적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9월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FluCOVID Detection Kit’ 출시와 동시에 식약처 수출 허가를 획득하고, 10월 유럽 CE인증을 받아 유럽 수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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