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구소는 다음 달 4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후준비 진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노후준비 진단 이벤트는 `노후준비 맛집 100세시대연구소에 들려 노후준비를 도와주는 3가지 메뉴를 경험하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3개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2개의 이벤트는 재무 준비 현황을 진단해볼 수 있는 `100세시대준비지수`와 전제적인 노후 준비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100세시대행복균형지수`를 체험해보는 것이다.
특히 `100세시대행복균형지수`는 건강, 재무, 가족, 사회적 관계 5개 영역에서 균형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지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규 지수이다. 두 지수는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본인의 노후 준비 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다. 진단 결과를 확인 후에는 추첨을 통한 백화점 상품권 증정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마지막 이벤트는 `THE100` 매거진 이메일 구독 신청 이벤트다. `THE100` 매거진은 은퇴 관련 트렌디한 문화 정보와 투자 소식을 실어 격월로 발행되고 있다. 구독 신청을 완료하면 백화점 상품권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경우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 중 노후 준비 상황이 `잘 된 가구`는 8.6% 뿐"이라며 "진단 체험은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상기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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