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논란 뒤로 하고…'82년생 김지영' 美 타임 꼭 읽어야 할 100선에

입력 2020-11-16 22: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조남주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최근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꼭 읽어야 할 올해의 책 100권에 포함된 소식이 전해졌다.
타임지는 4월 미국에서 출판된 `82년생 김지영` 영역판 `Kim Jiyoung, Born 1982`를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타임지는 "`82년생 김지영`은 젊은 여성들이 암묵적으로 강요된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제이미 장이 번역한 `82년생 김지영` 영역판은 4월 미국에서 출간됐으며 최근 미국도서상(National Book Awards) 예심 후보에도 올랐다.
출판사 측은 미국도서재단 홈페이지에 "세계적인 미투 운동의 중심에 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작가가 찾아왔음을 알리는" 작품으로 소개했다.
프랑스에서는 올해 1월 나온 프랑스어 번역판이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1차 후보 10편에 포함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