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라인 IR은 4분기 중 참여를 희망한 상장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투자자는 개인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하여 공간 제약 없이 참여가 가능하고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IR은 1부(14~15시)와 2부(16~17시)로 나눠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오는 23일 롯데제과(2부), 24일 삼성전자(1부), 25일 코리안리(1부)·한화생명(2부), 26일 한전KPS(1부), 27일 한화(1부)·현대오토에버(2부) 순이다.
12월은 18일 현대리바트가 예정돼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온라인 IR활동을 상시 지원하여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온라인 IR 수요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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