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백호가 독보적인 감성으로 ‘야간작업실’을 물들였다.
백호는 18일 0시 생방송된 네이버 NOW. 오디오쇼 적재의 ‘야간작업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라이브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날 ‘야간작업실’에 첫 방문한 백호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남다른 비주얼로 출연진과 청취자들의 무한 칭찬을 자아내며 등장, “‘야간작업실’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라며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져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백호는 출연진들과 뉴이스트의 ‘BASS’를 색다른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야간작업실’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청취자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제주도 푸른 밤’, ‘끝사랑’, ‘삭제’, ‘밤새’, ‘왜 그래’, ‘Never Ending Story’, ‘또 다시 사랑’ 등 다수의 명곡을 고품격 라이브로 선사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백호는 출연진들과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호흡을 맞추고 합주 선율에 어우러진 달콤한 음색으로 만능 아티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스페셜 게스트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끝으로 “너무 재미있었고, 다들 편하게 해주셔서 잘 놀다 가는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한 백호는 쉴 새 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유쾌한 매력과 계속 듣고 싶은 특별한 라이브로 ‘야간작업실’을 훈훈하게 채워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11월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 ONLINE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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