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공모가 범위(1만200원~1만3,400원) 상단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로써 엔에프씨는 268억원을 공모로 조달하게 됐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980대 1로 나타났다.
유우영 엔에프씨 대표는 "엔에프씨는 올해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저력을 보여줬다"며 "자사만의 플랫폼 기술을 다양한 소재 및 완제품 분야에 적용해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엔에프씨는 오는 23일~24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하고 다음 달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삼성증권이 상장 대표 주관을 맡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