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로봇·자율주행 제조 솔루션 시장 진출

입력 2020-11-19 17: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존 컨베이어벨트 방식 180도 바꾼 셀(Cell) 중심 제조공장 구축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에 첫 도입
현대위아 공작기계와 로봇이 원격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제조 공정을 실현하는 모습. 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는 로봇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는 `RnA(Robotics and Autonomous) 스마트 제조·물류 통합 솔루션` 상용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또 기존 컨베이어 벨트 방식의 제조 현장을 180도 바꾼 `셀(Cell) 방식` 제조 방식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현대위아는 이를 위해 최근 회사 내 담당 추진실을 만들고, 오는 2022년까지 RnA 기반 통합 솔루션을 통한 지능형 유연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셀 안에서 금속을 가공하는 공작기계와 로봇이 함께 협동하며 일을 하도록 해 조립과 가공의 속도를 대폭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RnA 기반의 통합 제조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공장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과 공작기계를 만들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