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듀오 2F(이프)가 가을 남자의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2F(신용재, 김원주)는 지난 19일 소속사 밀리언마켓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콘셉트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용재와 김원주는 댄디한 스타일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가을 남자의 분위기가 한껏 느껴져 신곡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F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는 이번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은 보고 싶은 `너`에게 편지를 써 내려가듯 그리운 마음을 전한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잔잔하게 마음속에 스며들며 호소력 짙은 2F만의 감성으로 더욱 쓸쓸한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원조 감성 보이스 신용재와 김원주는 2F 결성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을 통해 새로운 모습과 한층 무르익은 감성을 들려주며 한 단계 도약할 예정이다.
한편, 2F의 첫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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