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세종청사서 8개월 만에 공무원 확진자 발생

입력 2020-11-20 14:13   수정 2020-11-20 14: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5층 폐쇄·청사 내 이동 금지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3월 해양수산부 등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개월 만이다.
20일 환경부는 청사 5층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공무원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가족이 감염돼 전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가족과 접촉한 후 19∼20일 출근하지 않아 청사 내 접촉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은 청사 5층을 폐쇄하고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원을 귀가 조처했다.
아울러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부서장에게 보고하고 증상·위험 정도 등을 고려해 당분간 재택근무 또는 공가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청사 내 동 간 이동 및 타 사무실 출입 등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추가 검사 인원은 현재 방역 당국에서 파악 중이다.
정부세종청사 코로나19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