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교육의 원조(모태) 경록이 자사 공인중개사 합격 프로젝트 시리즈가 최장수 스테디셀러인 비결을 공개했다.
올해 64주년을 맞은 우리나라 부동산 교육의 원조(모태) 경록의 공인중개사 합격 프로젝트 시리즈는 지난 수십년간 고객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어왔다. 또한 경록은 수험자에게 가장 칭찬받는 교육콘텐츠를 만들고자 고객의 변화하는 니즈에 맞춰 이 시리즈를 반복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경록 관계자는 "수많은 공인중개사 관련 출판물들이 유행처럼 생기고 없어졌지만, 자사 공인중개사 교재 시리즈는 고객에게 점점 더 사랑받고 있다. 또한 자사는 전통적으로 고령 학습자 등 학습능력이 저하된 수험자를 타겟으로 교육콘텐츠를 제작하기에 상대적으로 학습역량이 높은 일반인의 경우 이를 통해 매우 쉽게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를 하고 합격할 수 있다. 이점이 자사 교재 시리즈의 스테디셀러 비결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합격을 위해서는 마케팅에 의존하기보다, 기출문제가 다루지 않는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되며 이에 따라 합격과 불합격이 나뉘는 공인중개사 시험의 특수성을 십분 고려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록은 1957년 동양 최초로 부동산학을 연구, 정립해 현재 우리나라, 일본 등의 대학 부동산학 교육이 있게 한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이다. 우리나라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등 자격증 제도의 산파 역할을 맡았고, 이와 관련된 전문적인 교육콘텐츠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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