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오늘(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3차 회의와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에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단독 추천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오랜 경륜과 은행 산업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 전환 등 직면한 은행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며 만장일치로 단독 후보에 올랐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27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사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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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오랜 경륜과 은행 산업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 전환 등 직면한 은행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며 만장일치로 단독 후보에 올랐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27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사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