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해외여행 경비 마련을 위한 외화적금 상품을 새로 내놨다.
`썸데이(Someday)`라는 이름의 이번 상품은 신한 `쏠(SOL)` 앱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미화로 최대 1만 달러까지 입금할 수 있다.
또 입금 시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6개월부터 12개월까지 적금 기간을 정할 수 있고 최대 3번 분할 해지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코로나 이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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