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키움현대차그룹과함께’ 펀드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현대차 그룹주에 50% 이상을 투자한다.
아울러 전기차, 배터리, 수소차, 전장, 5세대 이동통신(5G) 통신환경,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관련 산업 생태계에서 역량을 갖춘 기업도 투자 대상이다.
예상 편입 종목은 현대차그룹주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등이이며 현대차그룹주 이외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SK텔레콤, LG화학, 삼성SDI 등도 편입할 예정이다.
투자자 성향에 따라 주식형 자산에 9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와 주식형 자산에 30% 투자하고 채권형 자산에 70% 투자하는 채권혼합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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