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빙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생산성 강소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하이리빙은 우수기업과의 협력 및 동반성장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추구해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여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상품 기획, 품질관리, 마케팅, 해외수출 등 각 분야별 전문 인력 보유 및 지속적인 내부 혁신에 힘쓰고 있다.
하이리빙 화장품 브랜드 떼즈블랑은 하이메디코스와 신소재 개발, 상품 생산 및 출시를 함께해 오며, 생산 공정 개선 및 부자재 개선, 제조 조건 변경을 통한 품질 개선 등을 통해 상품력을 높인 바 있다.
하이리빙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트리는 전문연구소 성균바이오텍에서 연구, 개발을 하고,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이 생산하며, 하이리빙이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높은 품질력의 상품을 제공해 오고 있다.
김종관 하이리빙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국가 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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