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9분 현재 현대건설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2,050원(6.09%) 오른 3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연간 9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에는 1,300억원까지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모기업 현대중공업지주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기대감도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저효과와 판매 회복, 신모델 투입 등으로 현대건설기계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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