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 파주 운정신도시, '월드타워10' 분양 및 임대 시작

입력 2020-11-30 09:0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의 상승세가 매섭다. 지난 20일 김포시가 조정대상지역에 추가되면서 이제 수도권의 유일한 비규제지역이 된 덕분이다.

실제로 운정신도시 내 전용면적 84㎡의 P아파트는 지난 14일 8억 후반대에 손바뀜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많은 인기 매물들이 7억원 대를 가뿐히 넘어섰다. 거래가 뜸했던 기존의 아파트들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거래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수도권 2기 신도시 10곳 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인 운정신도시의 프리미엄은 주택 외에 오피스텔, 상업시설로도 번져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운정역 중심상업지구와 복합행정타운 사이에 위치해 양방향 수요와 상승세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월드타워10` 상가가 분양 및 임대를 시작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월드타워는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3년 여의 수익형 부동산개발과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월드타워(주)&월드타워건설(주)의 상가 대표 브랜드로 이미 지역 내에서는 성공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다.

그간 월드타워가 이룩한 성과를 살펴보면, 월드타워1차부터 7차 완판, 월드스테이 완판, 월드스퀘어 완판, 월드타워 12차 완판, 월드 9차 쾌속 분양 중으로 연이은 성공을 거두어왔다. 또한 지난 5일에는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21 미래건축문화대상`까지 수상하면서 월드타워10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운정신도시 와동동 1423-2에 들어서는 월드타워10은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 총 152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존의 월드타워 상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월드타워10 역시 탁월한 상품성과 빈틈없는 MD구성을 갖추고 있어 확실한 투자처로 지목되고 있다.

대로변과 접해 있으며 운정역과 복합행정타운 양쪽에서 진입이 가능하고 주차빌딩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과 주목도가 높다. 2만 5천여 세대에 육박하는 인근 대단지 아파트의 고정 수요는 물론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산업단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황금입지를 선점했다.

게다가 월드타워9, 11 사이에 위치해 월드타워 타운의 중심점을 이루게 된다. 현재 인근에서는 한옥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옥 본래의 멋스러움과 편안함을 지닌 공간에 현대적 재해석을 더해 볼거리와 먹거리 및 사진촬영 명소를 제공한다.

월드타워10의 1층에는 편의점, 약국, 은행ATM 등 생활밀착형 상가를, 2층에는 보쌈, 피자, 뷔페, 한·중·일식점 등의 전문음식점, 3층에는 미용실, 피부관리숍, 애견숍, 키즈카페, 동일한 평면의 4층부터 12층까지는 학원과 각종 사무실, 요양병원과 다양한 의료시설, 패밀리 레스토랑을 입점시켜 상점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상가 자체의 가치를 상승시켜주는 교통망의 확충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존의 자유로, 제2자유로를 비롯해 공사 진행 중인 GTX A노선, 지하철 3호선 연장(예정),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2024년 전 구간 개통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프리미엄을 높여주는 광역교통망의 확충으로 향후 월드타워10의 가치도 동반 상승이 가능해 시세차익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지역 자체의 상승세와 풍부한 수요, 다양한 개발호재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 및 임대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파주시 와동동 1431-1번지(경의로 1218) 월드타워12 1층 홍보관을 방문하면 가능하다. 한편 월드타워는 현재 유튜브에서 `W월드타워티비`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 채널을 통해 월드타워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