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양평 핵심입지·차별화 설계로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선보여

입력 2020-11-29 16:00  

양평 핵심입지와 차별화된 상품으로 선보인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용문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송파-양평고속도로` 등의 개발호재를 입은 양평에 들어서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혁신설계로 유명한 반도건설이 양평에서 최초로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를 선보여 양평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 27일 공개된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사전예약제로 진행한 실물 견본주택 관람도 조기에 예약 정원이 마감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양평 용문리에서 방문한 최모씨(52세)는 "지금 살고 있는 단독주택이 20년 가까이돼 이참에 편리한 아파트로 갈아탈 생각으로 견본주택을 방문했다"라며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서 헬스케어서비스와 휘트니스센터 같은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IoT와 미세먼지 시스템이 들어서는 새 아파트란 점이 마음에 들어 청약을 넣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선다. U-라이프센터에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특히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적용해 세대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입구와 세대내 출입구에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설치해 미세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청약일은 12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9일(수)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70만원대로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며 비규제 단지로 당첨자발표일 기준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내 최초로 헬스케어, 문화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며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입지에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 내 유일한 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76-9번지 (양평역 1번출구 맞은편)에 마련돼 있으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유니트, 단지 배치, 입지적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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