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강남 대치동 대형 입시학원서 수강생 확진

입력 2020-11-28 09: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강남의 대형 입시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치동에 위치한 이 학원 측은 27일 수강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수능에 응시할 예정인 이 학생은 가족이 26일 확진된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이튿날 검사를 받았다.
학원은 보건당국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28일 등원하지 말고 집에서 자습할 것을 당부했다.
학원 관계자는 "해당 수업은 이미 26일 종강해서 수험생들은 다음 주 모두 자습할 예정"이라며 "(확진 학생은)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학원에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한 칸 띄기와 독서실 칸막이 설치 등을 완료해 밀접접촉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대치동 입시학원 코로나19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