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삼성전자 광주공장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삼성전자 광주공장 냉장고 라인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도 근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따라 30일 주간조(1조)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광주공장 생산직 1명이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 추가 검사에서 3명이 더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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