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돌’ GOT7, 새 앨범 및 신곡 ‘LAST PIECE’ 미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 휩쓸었다

입력 2020-12-02 08:30  




`글로벌 대세돌` GOT7(갓세븐)이 새 앨범과 더블 타이틀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로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지난 11월 30일 발매된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와 `LAST PIECE`는 12월 1일 오전 7시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날 오전 8시에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송 차트 2위를 기록하며, GOT7을 향한 글로벌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가늠케 했다.

더블 타이틀곡 `LAST PIECE` 뮤직비디오 역시 화려한 군무와 감각적인 연출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팬심을 뜨겁게 달구며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지니뮤직의 11월 30일자 일간 차트 최정상까지 장악해 막강한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처럼 GOT7의 새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반응을 이끄는 데는 뚜렷한 이유가 존재한다.

일곱 멤버는 2018년 9월 정규 3집 `Present : YOU`(프레젠트 : 유) 이후 약 2년 동안 새 정규 음반을 기다린 팬들만을 생각하며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룹 데뷔 이래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고, 멤버 전원의 자작곡을 담아 보다 풍성한 음반을 완성했다.

특히 JB와 영재는 각각 더블 타이틀곡 `LAST PIECE`와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 작사, 작곡을 맡아, GOT7의 강점을 제대로 구현해냈다.

11월 23일 프로모션 일환으로 선공개된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그룹이 가진 청량한 매력을 십분 살렸다는 평을 받았고, `LAST PIECE`에는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음색이 담겨 반복 재생을 자극하고 있다.

K팝 팬들은 두 곡 모두를 타이틀로 선정한 이유가 다 있었다며 아낌없는 호평을 쏟아냈다.

`Breath of Love : Last Piece`는 더블 타이틀곡 포함 모든 수록곡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역대급 명반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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