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줄기세포·자율車 등 빅3 신산업 지원 후 매출·투자 60%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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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03 08:35  

딥러닝·줄기세포·자율車 등 빅3 신산업 지원 후 매출·투자 60%대 늘었다


-시스템반도체 50개·바이오헬스 130개·미래차 70개社
-20020 신산업 BIG3 생태계 성장 위한 본격 지원 개시
-매출·투자 60%대 증가…8일 성과공유회 개최 예정

구글 딥러닝 대회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한 모빌린트와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을 통해 대형 제약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씨스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 라이드플럭스 등 신산업 BIG3 분야에서 화제가 됐던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 기업들은 지원 이후 매출과 투자 부문에서 60%대의 성장세를 시현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BIG3 지원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오는 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3대 신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7월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BIG3 신산업 분야 기업의 집중 육성에 나선바 있다.
올해 시스템반도체 50개사, 바이오헬스 130개사, 미래차 분야 70개사 등 모두 250개 기업을 전문가와 국민참여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사업화자금과 R&D, 정책자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BIG3 지원이 올해 처음 시작됐음에도 선정된 기업들의 평균 매출은 62%, 고용 24%, 투자 66%가 증가했고, 논문 27건 발표, 국내외 특허 323건 출원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중기부는 성공적 한 해를 보낸 이런 기업들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고, 올해 혁신분야 지원을 되돌아보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성과 기업에게는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이날 중기부의 BIG3 분야 지원 의지와 250개 기업의 혁신성장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BIG3 브랜드`를 선보인다.
국민참여단과 BIG3 관계자의 투표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최종 결정하고, 브랜드를 현판으로 제작해 250개사 전체에 수여할 예정이다.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3대 신산업은 디지털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분야이자 고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BIG3 분야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무한한 성장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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