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매매·전세 상승세... 주거형 오피스텔,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주목

입력 2020-12-03 17:08  


울산 아파트값이 상승 중이다. 전세난으로 전셋값이 증가하면서 아파트 가격까지 끌어올리는 상황이다.

기존 아파트나 청약으로 내 집 마련하는 일에 뛰어든 젊은 세대도 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아파트의 경우 초기 자금부족과 대출 규제 등으로 어려움이 많다. 또한 청약도 가점 부족과 까다로운 청약 자격으로 쉽지 않다.

이에, 한 부동산 전문가는 "하루가 다르게 집값이 치솟고 있어 내 집 마련을 마냥 미루는 것은 좋지 않다"며 "이런 때일수록 주거형 오피스텔 같은 대체 주거지에도 관심을 가져 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다소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특히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면적 59㎡ 이상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 올 4월에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도안`은 392실 모집에 무려 총 8만 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3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 뒤 4일만에 계약을 마쳤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도 없어 아파트과 비교해 청약 조건이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가점이 낮거나 청약 당첨 이력이 있는 경우 새 아파트를 분양 받기 어렵지만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가점이 낮은 20~30대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울산에서도 SM그룹 건설부문이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울산 경남 아너스빌 시그니처`가 그 주인공이다.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928-1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총 197실 규모로 건설되며,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66실, 84㎡B 66실, 84㎡C 33실, 84㎡D 32실 등으로 단일면적임에도 다양한 타입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전 실을 중소형에서는 보기 힘든 넉넉한 3룸(Room)으로 조성했으며, 4Bay(일부가구) 구성까지 더해 집안 곳곳에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하는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주거 가치를 높였다.

또한 내진 저항 성능이 우수한 특수 전단벽을 적용해 안정감을 높였으며, 20층은 피난안전구역으로 마련해 화재 시 대피 통로를 확보해 입주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공간의 디테일을 더하는 최신 트렌드 마감재를 사용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마련했으며. 전 실에 미세먼지 클린 시스템과 첨단 IoT 시스템 등을 도입해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하 주차장은 3층~지상 5층까지 100% 자주식 주차공간으로 제공하고, 전 실은 물론 주차장까지 LED 조명을 시공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최첨단 IoT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계약금은 10%이며 1차분 1000만 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중도금(60%)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 김치냉장고, 미세먼지 클린시스템 등 프리미엄 가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으로,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학산동 47-18번지 일대에 위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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