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갤럭시S21 조기 출시설 돌자 갤럭시S20 울트라·갤럭시S20 FE 재고정리 진행

입력 2020-12-05 08:00  


내년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가 예년보다 빠르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월 말 갤럭시S21 시리즈를 출시하기로 하고 전 세계 이동통신사들과 구체적인 판매 일정을 조율 중이다. 삼성전자는 매년 2월 중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3월 초 갤럭시S 시리즈를 출시했으나, 외신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S21의 경우 1월 14일 온라인 언팩 행사 후 같은 달 29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출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시리즈의 출시를 앞당긴데에는 화웨이의 빈자리를 차지하고 애플 아이폰12 시리즈의 인기를 견제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등 세 가지 모델로 예상되며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에는 갤럭시 노트의 S펜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갤럭시S21 시리즈의 조기 출시설이 이어지자 81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갤럭시S21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0 FE, 갤럭시Z플립 등의 모델 재고정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21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신청만해도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와 함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아볼 수 있고 사전예약 후 개통까지 진행 시 갤럭시워치 액티브,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탭S6 라이트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재고정리가 진행 중인 갤럭시S20 울트라의 경우 SK 5G 프라임 요금제에서 331,100원, LG 5G 스마트 요금제에서 423,100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20 FE는 5G 프라임 요금제 기준 116,9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Z플립은 T플랜 에센스 요금제 기준 198,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갤럭시S21의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기존 갤럭시 시리즈 재고정리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에서는 LG V50S 모델에 공시지원금과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프라임 요금제 기준 10,000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9의 경우 T플랜 에센스 요금제 기준 기기값 부담이 없이 구입이 가능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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