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28분께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 고개에서 불이 났다.
현재 소방과 산림청 헬기 2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임야 830㎡가 훼손된 것으로 추정되며, 초진 단계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부산 해운대 화재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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