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나노판매(대표 이성민)가 특허 기술로 제조한 인제나노칼슘의 FDA 인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은 FDA인증·승인·등록을 돕는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FDA를 등록하였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 검사기관으로부터 영양성분 및 안전 테스트 (SAFETY TEST) 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FDA와 해외 검사기관으로부터 테스트를 받은 만큼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제나노칼슘은 부족한 칼슘섭취를 돕기 위해 흡수율을 높이고 골밀도를 증가시켜줄 수 있는 방법인 구상형 나노칼슘 섭취로 머리카락 10만분의 1크기의 구상형 나노입자로 되어있다고 한다. 기술을 통해 입자가 커 소화흡수율이 낮은 기존 칼슘제제를 아주 미세한 분말인 나노칼슘으로 흡수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성민 대표는 “금번 FDA 등록을 통해 한 발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반칼슘의 부작용인 (위장장애 등)을 없앤 것이 특징으로 위 자극이나 변비가 없고, 칼슘이 부족하면 신장결석이 생긴다는 연구결과 (칼슘 패러독스)가 많은 만큼 칼슘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인증은 9월20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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