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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화이자 백신 1차분 도착…14일 접종개시 전망

입력 2020-12-14 11:55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1차분이 캐나다에 도착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사진과 함께 이같은 글을 올렸다.
캐나다는 9일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허가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정부도 이르면 14일부터 의료진과 요양시설 거주자 등 취약 집단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날 도착한 백신 3만 도즈(도즈는 1회 접종량)는 캐나다 전국에 있는 14개 백신 접종소로 운송될 예정이다.
트뤼도 총리는 최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1분기까지 300만명을 접종하고, 9월까지 캐나다 국민 대부분이 접종을 마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캐나다 전체 인구는 약 3천800만명이다.
캐나다 정부는 대부분 지역에서 백신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캐나다 화이자 백신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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