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브랜드 수상행진... 자이 새 아파트 '강릉자이 파인베뉴' 12월 분양 예정

입력 2020-12-17 15:28  


GS건설 자이는 올해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자이 브랜드에 대한 상부터 올해 분양한 특정 아파트에 관련된 상까지 다양하다.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를 지향하기 위해 차별화 및 고급화에 힘쓰면서 각종 대외 기관으로부터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고 있다.

먼저 자이 브랜드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살고 싶은 집 2020` 브랜드 대상 등에서 두루 상을 받았다.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수요자들과 소통하며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 단지 내 통일성 및 고급화를 위한 독자적 프리미엄 디자인 `자이 상징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는 점 등이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자이에서 분양하거나 입주를 진행한 아파트들이 상을 받기도 했다. △2020 웰빙 아파트 대상 친환경 대상(신동탄포레자이) △2020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반포센트럴자이)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일반 대형 최우수상(반포센트럴자이) △2020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최우수상(흑석리버파크자이) 등이다.

이들 단지는 실제 분양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신동탄포레자이(2023년 2월 입주예정)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0.2대 1로 마감됐다. 이 단지는 녹지 및 수변공간이 어우러진 서천레스피아를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 단지인 흑석리버파크자이(2023년 2월 입주예정)는 흑석뉴타운 내 최초로 공급하는 수영장 시설뿐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지식나눔터(공부방) 등을 조성하고 외관 특화 설계에 힘써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고자 했다. 이후 1순위 청약에서 평균 95.9대 1로 흥행 마감에 성공했다.

여기에 자이 새 아파트가 12월 분양을 앞두고 큰 상을 연달아 수상하면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GS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분양하는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2020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2020 그린하우징어워드 국토교통부장관상 등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릉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희소성, 상품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자이 브랜드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리한 삶을 돕는다. 대표적으로 차세대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스클라인`은 내장형 전열교환기를 적용해 빠져나가는 냉기/온기를 회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공기청정 시스템이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또한, 거주기간 제한이 없으므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GS건설 자이는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SNS, 특화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고, 아파트 역시 고급화 및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강릉에 들어서는 첫 자이 아파트인 만큼 강릉 최초 사우나시설 및 스타일 옵션 등을 갖춰 추후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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