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새 대표이사에 박학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 본부장이 선임됐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28일 주주총회를 통해 박학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1월1일부터 2년이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농협은행 딜러를 시작으로 NH선물 상무, 농협손해보험 자산운용부장,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상호금융 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박 신임 대표이사는 20여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상위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인 NH아문디 자산운용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