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온(myON)', 르네상스러닝 AR지수로 분석한 2021 수능 영어

입력 2021-01-05 09:00  


최근 2021 수능 만점자는 그 비결로 ‘꾸준한 독서’를 꼽았다. 그는 매일 아침마다 1시간씩 소설을 포함한 관심이 가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었다고 말했으며,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기 직전인 수능 한 달 전까지 계속해서 독서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꾸준한 독서가 문해력을 높여 전 과목 공부의 기본이 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를 풀기 위해선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환경의 특수성에서 단기간에 실력을 내기 어려운 영어는 이와 같이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영어단어나 문법을 암기하는 형태로 학습하고 있어 공부한 시간에 비해 실력이 크게 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르네상스러닝이 지난 몇 년간 수능 영어 난이도를 AR지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 높은 등급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AR지수 9.5 이상(미국 중학교 3학년 5개월 수준) 되어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1 수능 영어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은 문항은 AR 13.1로 나타났는데, 이는 미국 대학생 수준의 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텍스트 난이도로, 하루 아침에 쌓을 수 있는 리딩 레벨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유~초등 교육부터 조기에 독서 습관을 기른다면, 집중력은 물론 독해력 또한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자신의 리딩 실력에 맞춰 독서가 가능한 르네상스러닝의 영어 독서 솔루션 ‘마이온(myON)’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별도의 책을 구매하지 않고 관심 분야에 맞는 다양한 e북을 가정에서 선택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이다.

AR, 렉사일 리딩 레벨을 도서마다 제공하는 르네상스러닝사의 마이온은 미국의 10,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전 세계적으로는 7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e북(e-book) 라이브러리 플랫폼이다.

마이온은 6,300권 이상의 e북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의 리딩 레벨과 관심도에 맞춰 도서를 추천해 꾸준한 독서를 통한 리딩 실력 향상을 돕고 있어 교육특구 지역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물론 국내 유수의 국제학교, 유명 어학원에서 활용하는 e북 프로그램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마이온의 70%의 도서가 논픽션 도서로 구성됨에 따라 논픽션 리딩만으로도 배경지식을 크게 확장되어 학교 영어부터 수능에 이르기까지 아카데미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되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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