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위버스에 합류한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는 4일 차세대 K-팝 걸그룹 체리블렛의 팬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이로써 체리블렛은 지난해 10월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개설한 신인 보이그룹 피원하모니에 이어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는 두 번째로 위버스에 둥지를 틀게 됐다.
체리블렛은 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2019년 1월 ‘Q&A’로 데뷔한 이후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알로하오에 (Aloha Oe)’ 등을 발표하며 사랑스러움과 에너제틱함을 넘나드는 콘셉트로 눈길을 모았다. 탄탄한 기량과 ‘대체불가’ 매력으로 차세대 K팝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체리블렛은 위버스를 통해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위버스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글로벌 팬덤 활동에 기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합된 서비스와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 체리블렛과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리블렛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위버스는 체리블렛이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는 환영의 인사가 담긴 ‘웰컴 영상’을 공개한다.
또한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체리블렛 위버스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체리블렛의 모습을 이미지로 첨부하고 그 이유를 이벤트 해시태그(LetsPlay_CherryBullet)와 함께 포스트로 남기는 것으로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며, 참가자 중 총 27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체리블렛 멤버들의 친필사인이 든 폴라로이드 사진 또는 포스터가 증정된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 알렉산더 23, 영블러드, 뉴 호프 클럽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합류도 확정된 위버스는 ‘글로벌 No.1 팬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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