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다임이 훈훈한 새해인사를 건넸다.
공다임은 4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다임은 인형과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팬들을 위한 손 편지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공다임은 손 편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답답하고 힘든 한해가 되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행복으로 가득 찬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공다임은 또한 “저도 올 한해를 씩씩하고 행복하게 채워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까지 끌어올렸고, “항상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 사랑에 보답하는 의리파 배우 면모도 뽐냈다.
tvN ‘비밀의 숲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공다임은 올 한해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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