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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백신 이르면 다음달 접종…치료제도 가시권"

정원우 기자

입력 2021-01-05 11:12   수정 2021-01-05 12:08

문 대통령, 새해 첫 국무회의 주재
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식약처의 허가 과정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다음 달부터는 백신과 치료제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산 치료제 개발도 조건부 사용승인을 신청하는 등 가시권에 들어섰다"며 "치료제가 상용화된다면 대한민국은 방역, 백신, 치료제 세 박자를 모두 갖춘 코로나 극복 모범국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서는 "감염재생산 지수가 점차 낮아지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조금씩 억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일상을 멈추는 어려움을 감내하며 방역 조치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방심은 금물"이라며 "정부는 확실한 감소세가 이어지도록 방역의 고삐를 더욱 단단히 죄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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