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다운(Dvwn)이 신곡 `자유비행`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운의 디지털 싱글 `자유비행` 컴백 스케줄러를 선보였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다운은 5일 리릭 포스터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스틸 이미지, 아트워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고요한 분위기 속 정성스레 고이 접은 수많은 종이비행기 사이,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의문의 인물이 등장해 신곡 `자유비행`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다운은 12일 디지털 싱글 `자유비행`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자유비행`은 다운이 2021년 새해 처음으로 발표하는 노래이자 지난 6월 `새벽 제세동 Vol.3-콘크리트`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한층 깊어진 다운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자유비행`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신혜가 여자 주인공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곡의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릴 전망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다운의 새 싱글 `자유비행`은 12일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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