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 드론 배송과 미래형 주유소를 주제로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GS칼텍스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ES 2021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GS칼텍스는 3편의 영상을 통해 주유소 거점 드론 배송을 비롯해 미래형 주유소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CES 2021 출품 영상에는 GS칼텍스가 생각하는 주유소의 미래 모습에 대한 비전이 담겨 있다"며, "미래형 주유소의 사업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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