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송재희, 입 떡 벌어지는 럭셔리 자택 공개

입력 2021-01-06 19:36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럭셔리 자택이 공개됐다.
6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정말 춥다. 집에서 저는 불멍 때리고 있다"면서 랜선 집들이에 나섰다.
먼저 거실에는 전기 벽난로 앞에서 독특한 안락의자들이 놓여있다. 과감한 체크 패턴, 색감이 인상적인 천장 벽지와 이에 맞춘 쇼파, 러그 등이 자리해 유니크한 느낌을 내고 있다. 금속 재질의 거울, 촛대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화려하고도 안락한 느낌을 물씬 드러내고 있다.
지소연은 "(집이) 복층에 좁은 구조로 생겼다"면서 "아이템들을 뭘 놓느냐가 무드를 결정짓는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곳에서 남편 송재희와 앉아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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