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8등신 비율 뽐내며 '모델 포스'

입력 2021-01-06 21:37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모델 포스를 뽐냈다.
이재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아디자이너" "#나는모델" "#엄마옷리폼하기" "#집콕패션쇼"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재시는 쌍둥이 동생 이재아가 직접 리폼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길쭉길쭉한 팔다리와 자그마한 얼굴로 우월한 신체 비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재시는 최근 아버지 이동국과 함께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서 화제가 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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