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모두 279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 중에는 서울동부구치소의 6차 전수검사에서 나온 66명도 포함돼있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81명으로 늘었다. 이 집계치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 248명보다는 많고,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315명보다는 적다.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모두 279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 중에는 서울동부구치소의 6차 전수검사에서 나온 66명도 포함돼있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81명으로 늘었다. 이 집계치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 248명보다는 많고,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315명보다는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