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기대감이 일면서 현대제철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기준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3.89%(1,650원) 오른 4만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종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2017년 2분기 이후 약 4년 만에 그룹사향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며 "수익성도 올해부터 중장기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1-01-07 09:28
[특징주] 현대제철,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기대감에 `강세`
올 상반기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기대감이 일면서 현대제철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기준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3.89%(1,650원) 오른 4만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종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2017년 2분기 이후 약 4년 만에 그룹사향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며 "수익성도 올해부터 중장기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