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생기발랄 러블리 신스틸러로 ‘여신강림 활력소’ 활약

입력 2021-01-08 15:40  




‘여신강림’ 강민아가 솔직 발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최수아 역을 맡은 강민아가 하루 만에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티격태격 로맨스의 주인공이자 생기 발랄한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부여하는 신스틸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6, 7일 방송에서는 최수아가 남자친구인 유태훈(이일준 분)과 귀여운 사랑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아와 유태훈은 넘치다 못해 폭발하는 애정으로 친구들의 눈총과 부러움을 동시에 샀던 새봄고 대표 커플. 최수아가 임주경(문가영 분)과 몰래 야구장에 간 사실을 유태훈에게 들켜 다투다가도 금방 달달 모드로 돌아가 끄떡없는 애정을 과시했던 이들은 수학여행에서 유태훈이 던진 시한폭탄으로 인해 첫 위기를 맞았다.

진실게임에서 최수아와 헤어지고 싶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없었다’는 유태훈의 대답이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가 거짓으로 판명된 것. 이에 최수아는 유태훈에게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되물었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거짓 판명에 화가 폭발해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최수아와 유태훈은 보물찾기 게임에서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라는 내용이 적힌 쪽지로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 눈물의 재회로 사랑싸움의 마침표를 찍었다.

강민아는 남자친구와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치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10대의 모습을 귀엽게 소화해 캐릭터의 매력을 높였다. 특히 강민아는 사랑스러운 애교로 자신의 마음을 적극 드러내면서도 말 한마디에 금세 토라져 매서운 눈초리로 분노를 표출하는 등 인물의 다양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그리며 생기 발랄한 최수아를 완성시켰다. 또한 유태훈과 함께 특급 존재감을 자랑하는 환상의 커플 케미는 ‘여신강림’의 재미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극중 인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연기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는 강민아. 중반부로 들어선 ‘여신강림’에서 어떤 임무로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등과 케미를 펼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설렘 가득한 전개로 안방극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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