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 삼성전자 사고 또 샀다…기관 보다 많아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01-10 08:26   수정 2021-01-10 11:24

동학개미, 삼성전자 사고 또 샀다…기관 보다 많아

개인 투자자 지분 7% vs 기관 지분 6.8%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개인 투자자가 처음으로 국내 기관투자자(국민연금 제외)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지난 8일까지 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한 삼성전자 주식은 2억206만4천917주였다.
같은 기간 기관은 국민연금 물량(497만1천77주 순매수)을 제외하고 1억1천638만1천28주를 순매도했다.
1년여 만에 개인 지분율이 3.4%포인트 늘었고, 기관은 1.9%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2019년 말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한 지분율(개인 3.6%, 기관 8.7%)을 보면 현재 개인 투자자 보유 지분은 7%, 기관 보유 지분은 6.8%가 된다.
개인이 기관보다 삼성전자 지분을 많이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인은 지난 6일에만 1천217만주를 사는 등 올해 들어 5일간 삼성전자 주식 2천489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의 순매수는 지난 2일(298만주) 하루였고 나머지 4일 동안 총 1천687만주를 매도했다.
개인은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체 1조7천45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순매수액은 이보다 많은 2조538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9천768만6천24주(1.6%)를 팔아 지분이 55.9%에서 54.3%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2019년 말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파악된 외국인 지분율(55.9%)은 금융당국에서 집계하는 지분율(56.8%)과는 다소(0.9%가량) 차이가 난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기준 지분율도 실제 차이가 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이 기사와 함께 많이 본 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