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채권 발행액 845조원…전년비 159조↑

입력 2021-01-11 15: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채권 발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0년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채권 발행규모가 전년 대비 158조9천억원(23.2%) 늘어난 844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는 추가경정예산 확대에 따른 적자국채 발행 증가로 전년 대비 72조6천억원(43.8%) 늘어난 238조3천억원이 발행됐다.
금융채 역시 코로나19에 따른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특수은행채 발행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44조2천억원(23.0%) 증가한 236조1천억원이 발행됐다.
회사채 발행액은 97조8천억원으로 우량기업들의 예비적 자금조달 수요가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6조1천억(6.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150조1천억원 2019년 말(123조9천억원) 대비 26조2천억원(21.1%) 늘었다.
외국인 채권 보유 잔고는 지난해 9월 10일 152조4천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