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 전면 개편…"내 골프 데이터 한눈에"

김원규 기자

입력 2021-01-14 09:50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가 자사 모바일 앱(APP) 개편을 통해 고객 중심의 골프장 이용 서비스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앱 개편을 통해 고객 편의성 극대화에 중점을 둔 골프존카운티는 고객이 설정한 관심 지역에 맞춰 골프장의 티타임과 혜택 등을 우선 제공하며 기존 예약 서비스보다 더욱 손쉽게 라운드를 예약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편했다.
또 신규 개설된 모바일 체크인 기능을 통해 프런트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앱 하나로 체크인부터 락커룸 이용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고객의 대기 시간을 단축시켰다.
고객의 라운드 정보를 활용한 고객 맞춤 데이터 또한 하나의 콘텐츠로 제공한다. 마이 라운드 랭킹 서비스를 통해 나의 스코어 순위와 골프장별 평균 타수 등의 데이터 확인은 물론 나와 함께 라운드한 누적 동반자 수, 필드에서 보낸 시간, 골프장별 방문 횟수 등 고객이 궁금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라운드의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골프존카운티의 시그니처 혜택 프로그램인 ‘단골 손님(골프존카운티 동일 골프장 5회 방문 시 그린피 50% 할인 쿠폰 증정)’ 외에 다양한 할인 혜택도 추가돼 눈길을 끈다.
추가로 골프존카운티만의 차별화된 필드 영상 서비스 ‘에어모션’과 ‘에어모션 G RADAR’도 라운드 후에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에어모션 서비스를 2018년 론칭했는데, 여기에 더해 영상에 볼궤적 정보 5가지(캐리 거리, 헤드 스핀, 볼 스핀, APEX, 구질)를 더한 `에어모션 G RADAR`를 지난해 8월 선보였다.
이외에도 개인별 취향에 맞는 사진으로 제작한 나만의 스코어카드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고 UX(사용자 경험) 등을 개선하며 기본 소개(골프장 및 코스 등)부터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더욱 편리해진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골프존카운티와 즐거운 골프 라이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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