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 파주의 한 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 42분께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의 한 단열재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는 80여 건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 100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파주 화재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