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파월 한마디에 '휘청'…국채금리 급등·다우 0.2% 하락 [출근전 꼭 봐야하는 글로벌 모닝 브리핑]

입력 2021-01-15 07:29   수정 2021-01-15 08:32

항공주 마리화나주 상승
파월 "인플레 2% 정착 원해"
바이든, 1.9조달러 경기부양책 공개
주간 실업보험청구 96만5천명 '8월 이후 최대'
유럽 및 베트남증시 상승, 중국증시 하락

[헤드라인 및 시장 주요지표]

바이든, 1조9천억달러 규모 경기부양책 공개
美 증시 하락, 국채금리 상승
파월 "인플레이션 2%에 정착 원해"

주간 실업보험청구 96만5천명…8월 이후 최대

에너지·부동산·금융↑, 기술·커뮤니케이션↓

여행항공주 상승, 경기 회복 기대
델타항공, 실적 부진 불구 비용 감소에 상승

뉴욕, 기호용 마리화나 연내 합법화…마리화나주 급등

버진갤럭틱·막사, 우주항공 ETF 출시 소식에 급등

반려동물 용품점 펫코, 상장 첫날 50% 급등

커뮤니케이션·기술주 약세…FAANG 하락

유럽증시, 백신 접종·바이든 부양책 기대에 강세
유가 하락, 美 원유재고 급감에도 수요감소 우려↑

금가격 상승, 달러·美국채금리 약세


Dow Jones 30,991.52 -68.95 -0.22%
S&P 500 3,795.54 -14.30 -0.38%
Nasdaq 13,112.64 -16.31 -0.12%

S&P 500 VIX 23.25 +1.04 +4.68%
Dollar Index 90.180 -0.154 -0.17%


금 1,847.80 -7.10 -0.38%
은 25.637 +0.065 +0.25%
브렌트유 56.41 +0.35 +0.62%
WTI유 53.66 +0.75 +1.42%


달러/원 1,096.01 -1.11 -0.10%
유로/달러 1.2159 +0.0002 +0.02%
엔/원 10.5603 -0.0011 -0.01%


[미국증시 마감]

美 증시 하락 바이든 부양책 기대에도 美금리 불안…다우, 0.22% 하락 마감

뉴욕증시는 추가 부양책을 기다리면서 상승하다가 장중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지수 0.22%, S&P500지수 0.38%, 나스닥지수 0.12% 약세권에 마감했다.

상승 출발했던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 30분을 남기고 파월 의장 연설 이후 하락 전환했다.
파월 의장은 프린스턴대 세미나에서 "인플레이션 수치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연준은 이를 위한 도구가 있고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미국의 국채금리가 올라가면서 증시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 수는 96만 5천명을 기록하면서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다.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많았다.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11개 섹터의 등락도 엇갈렸다.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에너지 섹터가 홀로 3% 크게 오른 가운데, 부동산 섹터 0.6%, 금융주 0.5% 올랐다.
반면 전날 반등했던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술주 0.9%,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0.8% 내렸고, 소비재 섹터와 생필품 섹터도 각각 0.7%, 0.5% 하락했다.

[미국증시 특징주]
대규모 부양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여행 항공주들의 주가가 움직였다. 카니발과 로얄 캐리비언 4%, 노르웨이 크루즈는 7% 급등했고, 델타 항공을 비롯해 항공주들이 일제히 올랐다.
특히 델타 항공은 지난해 11년만에 처음으로 연간 기준 손실을 기록하는 등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현금 유출을 반으로 줄이고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2.5% 올랐다.

전날 뉴욕시가 올해 안에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마리화나 관련주들이 오늘도 급등했다. 오로라 캐너비스 9%, 캐노피 그로스 7%, 크로노스 5% 넘게 올랐고, 틸레이는 23% 급등했다.
캐시 우드가 이끄는 ETF 운용사 아크 인베스트먼트에서 우주항공 ETF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우주관광 기업 버진 갤럭틱과 위성 통신 기업 막사 테크놀로지는 19% 넘게 급등했다.
미국 반려동물 용품업체 펫코가 오늘 나스닥 지수에 상장했다. 펫코는 상장 첫날부터 63% 급등했다. 펫코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서 8억 6,4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오늘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 섹터 부진 속에 FAANG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페이스북이 2.3% 가장 많이 내렸고, 나머지 종목들도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 급등주
*버진 갤럭틱 +19.85%
막서 테크놀로지 +19.63%
세계 최대 상장지수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아크 인베스트가 우주탐사 ETF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포시마크 +141.67%
미국의 당근마켓으로 알려진 중고품 판매 온라인 플랫폼, 포시마크는 나스닥에 상장한 후 공모가 대비 두 배 올랐다.
*펫코 +63.33%
미국 애견용품 업체 펫코 역시 나스닥에 상장했다. 이러한 기업공개(IPO)로 8억64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델타 항공 +2.52%
4분기 일일 현금 유출이 1200만 달러로 3분기 2400만 달러보다 절반으로 줄어들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GM +5.75%
아르거스 리서치가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주가가 5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치폴레 멕시칸 그릴 +1.2%
RBC 캐피탈이 치폴레에 대한 투자의견을 sector 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목표주가를 1320달러에서 16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게임스탑 +27.10%
비디오 게임 회사 게임스탑은 전날 57% 랠리에 이어 연일 급등했다. 최근 반려동물 용품업체 추이의 창업자이자 전 CEO인 라이언 코헨이 이사회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호재였다. 코헨은 13%의 지분을 갖고 있다. `숏 스퀴즈`가 매수세 급증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인텔 +4.04%
많은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인텔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밥 스완 CEO가 물러나고 새 수장에 클라우드컴퓨팅 기업 VM웨어의 펫 겔싱어 CEO가 온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튼 알렌 +6.57%
가구 소매업체 이튼 알렌은 회계연도 2분기 잠정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은 67~69센트로 시장 전망치(46센트)를 상회한다.
*시그넷 쥬얼러스 +6.10%
지난해 홀리데이 시즌 동일매장 매출이 5.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9년 전년 대비 5.6% 오른 수준. 당사의 이커머스 매출은 전년대비 거의 61% 큰 폭으로 올랐다.
*아파치 +3.09%
남아메리카 북동쪽에 있는 수리남 근처의 해상 유전에서 네 번째로 석유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노드스트롬 +1.17%
미국 유통 전문업체 노드스트롬은 홀리데이 시즌 매출이 전년대비 22% 하락했으며 디지털 판매가 전체 매출의 54%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 발표 이후 텔시 어드바이저 그룹은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주가는 장중 3% 이상 하락하다 상승으로 돌아서며 거래를 마쳤다.

■ 급락주
*스냅 -8.24%
사진 공유 SNS인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이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정지한다고 밝혔다.
*테슬라 -1.1%
미 교통안전국이 테슬라 차량의 터치스크린 결함에 대한 안전 우려를 이유로 15만8000대 리콜을 요구했다.
* 플러그파워 -4.26%
JP모건이 플러그파워의 목표주가를 14%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충분히 평가`로 제시하면서 7거래일 상승만에 하락 반전했다.
*페이팔 -1.16%
페이팔이 중국에서 결제 플랫폼의 전체 소유권을 가진 최초의 외국 기업이 됐다.
*블랙록 -4.65%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주가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아마존 -1.21%
미국 코네티컷주가 아마존이 출판사들과 전자책 배포 계약을 맺는 것과 관련해 수사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글로벌시장 주요 이슈]

■ 美 증시, 바이든 경기 부양책 주시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부양책에 대한 세부 내용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이날 공개할 예정이다. CNN은 바이든 참모를 인용해, 부양책 규모가 2조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부양책에는 가계에 대한 현금 지급과 실업보험 수당 지원 그리고 코로나 백신 유통지원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정부와 지방정부를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록, 4분기 순익 공개... 운용자산 8조
블랙록의 4분기 순익이 15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인 13억 천만 달러보다 높게 나왔다. 주당 순이익은 10.02달러를 기록했고, 4분기 운용 자산 규모는 8조 6,80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블랙록 CEO 래리 핑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도 주가 랠리가 예상된다면서, 증시가 추가로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파월 “자산 매입 축소 논의할 때 아냐”
오늘 파월 연준의장은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자산 매입 축소와 관련해 지금은 이를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고 전했다. 파월 의장은 아직 미국 경제가 연준의 목표에 도달하려면 멀었고,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기 전까지는 지금의 완화적인 기조를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양적 완화 축소 시기를 논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되면 그 전에 명확히 알릴 것이라고 전하며, 시장에 불확실성을 없애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초기에 물가 상승이 이뤄질 수는 있지만, 인플레이션 동력은 빠르게 변하지 않는다며, 지속적으로 높은 물가가 유지될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페이팔, 中 시장 진출
페이팔이 중국에서 결제 플랫폼을 100% 통제하는 최초의 외국사업자가 됐다. 앞서 페이팔은 고페이의 지분을 70% 인수했는데, 이번에 추가로 30%를 더 매입하면서 100% 지분을 모두 차지하게 됐다.
고페이는 2011년 중국에 설립된 결제서비스 업체인데, 현재 온라인결제, 선불결제, 국경간 위안화 결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업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
페이팔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현재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와의 경쟁구도에 전문가들은 주목하고 있다.
美 게임스탑 급등, 이사회 개혁·숏스퀴즈
미국 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의 주가가 이사회 개혁 소식과 함께 급등했다. 게임스탑은 현재 미국을 포함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4개국에 5천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300개 이상의 매장을 폐쇄하기도 했었고, 또 연말 쇼핑 기간 순 매출이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렇게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게임스탑이, 라이언 코언의 이사회 합류 소식과 함께 급등세를 타고 있다. 라이언 코언은 반려동물 용품업체 츄이의 창업자이자 행동주의 투자자이다.

[유럽증시 마감/ 유가 및 금값]
■미국 바이든 부양책 발표 앞두고 일제히 상승
유럽의 주요 증시는 1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84% 상승한 6,801.96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5% 오른 13,988.70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 역시 0.33% 상승한 5,681.14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69% 오른 3,641.37로 장을 마쳤다. 반면 이탈리아 증시만 홀로 0.4%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바이든 당선인이 발표할 코로나19 경기 부양책을 주시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각 가정을 위해 개인당 2천 달러(약 219만원)씩 지급하는 단기 구제책(rescue bucket)과, 공약 슬로건이었던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계획에 기초한 장기 부양책 등 투 트랙으로 된 경기 부양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더불어 미국 전역에 코로나19 백신을 더 빨리 보급·접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조금, 코로나19 검사 및 감염자 추적 조사 등에 필요한 지원금 등도 부양책에 포함될 예정이다.
국제유가는 유럽과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봉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하면서 반등했다.
WTI는 1.3% 오른 53달러 선에 거래됐고, 브렌트유도 0.6% 상승했다.

금 가격은 달러가 약세를 보였지만, 대규모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 전반적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나오면서 소폭 하락했다. 전일대비 0.5% 내린 1,845달러 선에 거래됐다.

[중국증시 마감]
■ 창업판지수 3100P 사수 실패
1월 14일 A주 3대 주가지수는 진동 속 하락했고 창업판지수는 3100P 사수에 실패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91% 떨어진 3565.90P, 선전성분지수는 1.92% 내린 15070.13P, 창업판지수는 1.31% 하라한 3089.18P로 장을 마쳤다.
거래액은 1.1조 위안 이상을 기록해 9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돌파했다.
거래 상황을 보면 군수, 레저서비스, 전기설비 섹터의 하락세가 두드러졌고, 건축장식, 철강, 통신 섹터는 상승했다.
테마 섹터 중 운송장비, 장강저장, 토포레지스트 테마 섹터는 상승했고, 재식농업, 항공장비, 황주 테마 섹터는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마감]
■ VN지수 0.11% 상승, 1187.40 마감 `외투, 빈그룹투자 주도`
HoSE, 258종목↑, 173종목↓.. 총 거래액 17조1천억 동(VND) 미화 약 7억4천2백만 달러
VN30지수 0.38%↑, 1,168.99포인트로 마감, 14개 종목↑, 15개 종목↓
HNX 0.10%↓, 222.27포인트 기록. UPCoM 지수 0.23%↓, 77.75포인트로 마감
[글로벌 한줄뉴스]

* 미 신규 실업수당, 다시 100만건 육박…작년 8월 이후 최다
지난주 96만5천건으로 18만건 이상 늘어…증가폭 3월 이후 최대

* "바이든 세금인상 우려..현재 시장 랠리 의문" - 오펜하이머
* 골드만삭스 “美 증시 곧 조정올 것, 장기적으로는 괜찮아"..알리바바·텐센트, 美 투자금지 리스트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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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드부시 "아이폰12發 새 사이클…애플 시총 3조달러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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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애리조나가 사망자 증가 주도…LA선 주민 3명중 1명꼴 감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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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미국 기업 등이 발전하도록 큰 공간 제공할 것"
* 중국 8개월만에 코로나 사망자…스자좡 격리시설 긴급건설
"사망자는 기저질환 있던 여성 환자"…허베이성 누적 확진 523명
잠잠하던 남부서도 새 코로나 환자 발생…추가 확산 기로
* 중국, 인터넷 기업 규제 가속…전자상거래 기업 `Vip숍` 조사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부적절한 경쟁 행위 혐의로 조사"
* 중국, 시속 620㎞ 달리는 자기부상열차 시제품 공개
* 중국 전문가 "북한, 바이든 행정부에 접촉 정책 복귀 압박"
"가능한 미국과의 협상에서 카드를 늘리기 위한 것" 평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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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 최대…코로나에 의료물품·전자제품 수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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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두 번째로 높은 분기 영업이익…총매출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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