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의 특별한 매력이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의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앞서 두 가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던 드림캐쳐 멤버들. 이들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는 `끝(The End)`을 주제로, 푸른빛 의문의 액체와 함께 묘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멤버 개개인의 빛나는 개성을 통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컴백 예열에 나선 드림캐쳐. 이들은 15일 단체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며, 18일부터는 트랙리스트와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등으로 인썸니아와 만날 예정이다.
20일과 25일에는 드림캐쳐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을 전망. 드림캐쳐가 선보일 새로운 이야기에 벌써부터 전 세계 인썸니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신보를 통해 `Scream`과 `BOCA`를 잇는 `Dystopia` 세계관을 완성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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