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굿이 신곡 ‘할래(Time for m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리굿(조현, 서율, 세형, 고운)이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할래(Time for me)’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은 매혹적인 분위기의 화려한 파티룩부터 청순한 분위기의 여친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팬심을 자극했다.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자 오는 19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컴백에 앞서 베리굿은 18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베리굿은 지난 12일 멤버 조현과 서율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후 고운과 세형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하여 트랙리스트, 녹음실 비하인드 영상, 앨범 커버 이미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타이틀곡 ‘할래(Time for me)’는 멤버 조현이 작사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현은 이번 신곡의 작사 작업에 참여해 베리굿만의 음악적 감성을 더했다.
베리굿의 새 앨범 ‘UNDYING LOVE’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함께 떠나요’ 이후 약 2개월 만의 컴백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Fantastic’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연초부터 컴백 소식을 전한 베리굿은 올해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베리굿은 지난 2018년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최근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UNDYING LOVE’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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