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가족으로부터 시작된다`..‘우리동네 명의’ 서울산부인과 김동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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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18 21:30  

`모든 것은 가족으로부터 시작된다`..‘우리동네 명의’ 서울산부인과 김동석 원장


“진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라포(rapport), 즉 환자와의 관계 형성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에너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는 것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서울산부인과 김동석 원장의 말이다.

가짜 약을 주고 진짜 약과 비교하는 ‘플라시보’처럼, 김 원장은 환자로 하여금 믿음을 주고 치료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주면 진료가 더욱 잘 된다고 생각한다. 환자 역시 의사를 믿어야만 자신에게 좋은 방향으로 치료가 될 수 있기에 김 원장은 환자와의 유대감 확보를 진료의 최우선 조건으로 손꼽는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산부인과는 산모검진과 태아검진 등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검사와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궁, 난소, 유방 등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암을 비롯해 각종 여성 질환 예방을 위한 여성 종합 건강검진을 수행하고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여성 성형수술과 각종 성인 예방접종, 불임 및 피임·생리, 여성 질환 클리닉 등의 운영을 통해 건강을 통한 여성의 삶의 질 향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것은 가족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만의 확고한 의지처럼, 실리를 따지지 않고 가족과 같이 환자를 대하는 김 원장의 따뜻한 마인드는 높은 진료만족도 형성의 원동력이 되었고, 임신·출산에서부터 각종 여성검진에 이르기까지 10년 이상 서울산부인과를 찾는 환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 원장은 “현재 우리 병원은 출산은 하지 않고, 의료진료, 초음파 등 산전 진찰을 진행한 후 분만 병원을 연계, 출산 후 다시 진료를 보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며 “임신초기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산모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암, 여성 질환 등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고 전했다.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김 원장의 배려는 전화를 통한 유선상담을 통해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바쁜 진료과정 중 여러 사유를 들며 대충 둘러댈 법도 하지만, 김 원장은 환자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며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지 않는다.

김 원장은 “동네다 보니 익숙한 환자들이 유독 많다. 모르는 분들이라 할지라도 전화 상담은 당연하다” 며 “특별히 돈을 받는 것은 아니고, 환자의 필요에 의해 병원에 상담 전화를 했는데 전화로나마 답변을 해드리면 병원을 찾아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상담만으로 끝날 일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부득이하게 통화가 어려울 경우, 다시 전화를 해드리며 상담을 이어나간다” 고 밝혔다.

환자와의 친밀한 관계 형성의 진료의 반을 차지한다고 믿는 김 원장. 할 수만 있다면 환자를 더욱 따뜻하게 대하고 싶지만, 밀려드는 환자들로 인해 여유가 많이 없다고 아쉬움을 토로하는 그의 눈빛에서 의사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을 짐작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어느 선생님이나 기본적으로 환자를 위하는 의사가 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며 “의사로서의 재능은 환자들을 위해 쓰는 것이고, 의료 행위를 할 때 모든 의사들은 봉사하는 마음을 기본적으로 갖는다. 환자의 아픈 환부를 치료하며 낫는 과정을 지켜 봐줘야 하고, 혹시라도 안 좋은 결과로 잘못되면 그 아픔을 같이 느끼는 희생정신이 필요하다고 본다” 고 속내를 드러냈다.

의사로서 환자를 위하는 만큼, 병원을 이끌어가는 원장으로서 간호사 등 직원들과의 유대감 또한 남다르다.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반드시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식사를 한다. 권위를 내세우기보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 시작된 직원들과의 식사는 개원 때부터 지켜온 김 원장의 또 다른 원칙이다.

하루하루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이지만, 김 원장은 지역의사회를 비롯해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21개과 전문의사회 산하 대한산부인과의사회(직선제) 및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의사들의 처우 개선과 일부 잘못된 의료법 개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의료 문제를 의료인들은 제외하고 정치인이 개혁하려는 현실과 저출산 혹은 고령화 문제를 정치로 해석하고 풀려는 잘못된 관행을 바꿔 보고자 시위나 농성도 불사하며 동분서주 뛰어 다녔다.

이를 위해 사회·정치·의료 이슈들을 신문과 인터넷 기사까지 낱낱이 뒤져가며 체크하는 것은 김 원장에게 있어 진료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다. 정치·사회적 이슈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꼼꼼히 알고 있어야 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의사로서 환자 진료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건강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며 “산부인과를 예로 들면 저출산 문제는 산부인과의 문제도 아니고, 정부 부처의 문제도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특별위원회 등의 기관에 전문적인 현장지식을 지닌 의사가 전무한 상태고, 정치권 및 시민단체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은 가장 큰 문제다”라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방향성을 주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원장은 ‘나의 건강이 곧 환자의 건강이다’는 신념으로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김 원장은 출근 시 지하주차장에서부터 병원이 위치한 4층까지 운동하듯 빠르게 뛰어 올라간다. 바쁜 일상 속 운동할 시간이 마땅치 않은 자신을 위한 일종의 처방전인 셈이다.

김 원장은 “내가 건강해야 환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진료 중간 혹은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해 스트레칭, 푸쉬업 등을 통해 부족한 체력을 보충하고 있다” 며 “대부분의 의사들이 앉아서 진료하기 때문에 근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책이나 신문을 볼 때도 가급적이면 서서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끝으로 환자가 아닌 진짜 가족에 대한 애틋함도 드러냈다. 김 원장은 “의사로서 지금까지 이뤄온 모든 것들은 나의 생각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가족이 있어 가능했고, 바쁘게 사느라 정작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 인색했던 것 같아 미안한 생각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며 “가족은 나의 삶인 동시에 안식처고, 돌아갈 수 있는 자리다. 그리고 감사의 대상이기도 하다” 고 전했다.

모든 것은 가족부터 시작한다는 김 원장의 말처럼, 가족 사랑이 확대되어 환자에게 흘러가고, 환자에 대한 사랑이 의료제도로 흘러 대한민국이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것. 이것이 서울산부인과 김동석 원장이 명의로 살아내야만 하는 작은 이유다.

한편 한국경제TV ‘우리동네 명의’는 ‘훌륭한 인품과 의술을 펼치는 명의가 우리 동네에도 있다’라는 개념 하에, 의료 쏠림화를 막고, 보편성과 형평성을 확대하여 지역별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의료 다큐멘터리다. 병의원 개원, 노무관리, 경영관리, 세금관리, 세무조사, 자산평가 분야에서 병의원의 상황과 원장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받고 싶다면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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