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여전히 맑음…조정시 친환경 주목" -하나금융투자

이민재 기자

입력 2021-01-19 09:07  


증시 조정 시 친환경 테마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금리 상승에도 수소테마의 최전방에 있는 전기, 수소차 기업 관련 글로벌 ETF는 BM(벤치마크) 대비 아웃 퍼폼 중"이라며 "관련 테마 기업들의 분할 매수 대응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업종 별로는 밸류에이션 상승 부담이 낮고 신용융자 증가율이 BM 대비 낮은 업종이 상대적으로 선방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2021년 국내 증시 전망은 여전히 흐림보다는 맑음"이라며 "주요국 증시 중 코스피의 EPS(주당순이익) 증가율은 상위권이고 연초 이후 이익 상향조정 정도는 대만, 중국, 인도 등 여타 신흥국 대비 빠른 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금리 상승이 주식 매력도를 낮춘 건 사실"이라며 "외국인 투자자 관점에서 차익실현 빌미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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