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카페서 턱스크 한 채 5인 모임…"고개 숙여 사과"

입력 2021-01-19 20:04   수정 2021-01-19 20:57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19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인 `5인 이상 모임 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사과했다.

TBS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생방송 종료 직후 `뉴스공장` 제작진이 방송 모니터링과 익일 방송 제작을 위해 업무상 모임을 했다"며 "사적 모임은 아니었지만,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TBS 임직원과 진행자 일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에 더 철저히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이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수칙을 어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김어준이 마스크를 턱까지 내린 채 일행 4명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TBS 공식 유튜브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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